엘샤다이 칼럼
원죄란 하나님을 거부하는 인간의 본성입니다
Author
gospel323
Date
2018-07-11 09:28
Views
2001
원죄란 모든 인간 속에 내재되어 있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아담의 본성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에 자기가 전해왔던 복음의 내용을 잘 기록합니다.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15:3-4)
이 구절은 우리에게 복음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알려줍니다. 성경에 예언되고 성취된 복음(=유앙겔리온)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소식이며, 그것은 바로 우리의 죄를 위하심이었다는 점입니다. 복음은 “우리 죄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죄사함을 위함이란 것입니다.
이 내용은 일반 사람들에게 많은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도대체 우리가 범한 죄가 무엇인가? 예수께서 대신 죽으셨다고 우리 죄가 어떻게 없어지는가? 또 죄용서 받는 길은 공로를 쌓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뿐이라니? 그리스도인들은 죄용서 받았다고 하는데 그들은 정말 죄가 없이 완전한 사람인가?
사람들은 예수라는 젊은이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역사적 사실도 믿기 어렵지만 그 예수 십자가로 우리 죄가 용서받는다는 복음의 핵심 내용도 이해하기 힘들어합니다. 더욱이 그 방법은 오직 믿음뿐이라니 말입니다.
바울은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 의문점을 로마서에서 차분하게 설명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범죄행위(자범죄)만 말하지 않고 원죄까지 의미합니다. 여기서 원죄란 모든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아담의 성향입니다. 또 자범죄란 아담의 본성이 제어되지 못하고 행동으로 표출되는 행위들을 말합니다.
인류의 첫 조상인 아담은 사단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처럼 되고자 했습니다.(창3:5) 아담의 범죄는 피조물이 하나님처럼 되겠다는 것이고, 아담 자손 곧 현 인류는 이러한 아담의 성향을 물려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류는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기가 하나님 되고자 합니다. 이처럼 인류에게 있는 "하나님을 거부하며 자기가 하나님 되려는 본능"이 바로 원죄입니다.
모든 고양이들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야옹거리며 소리나지 않게 조용히 걸어다닙니다. 모든 박쥐들은 밤에 날아다니고 낮에는 어두운 곳에 거꾸로 메달려 있습니다. 즉 모든 동물들은 그들만의 고유한 공통된 본성과 행동 성향이 있습니다.
이런 것처럼 인간이라 불리우는 모든 존재들은 한 가지 공통되는 성향을 가졌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거부하며 자기 주인되는 특징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 아담의 범죄 내용이었고, 이 범죄유전인자(아담의 본성)가 모든 인류 속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원죄입니다. 아담이 지은 첫(First) 범죄이어서 보다는, 모든 인류가 가지고 있는 아담의 근본(Fundament) 성향이기 때문에 원죄라 부릅니다. 인간의 모든 죄악 행위들은 피조물 됨을 싫어하며 하나님을 거부하는 성향 바로 원죄에서 발생합니다.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당시 인류의 범죄목록들을 기록합니다. 우상숭배와 성적타락은(롬1:18-27)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기가 하나님되길 원하는 모든 인간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하고 대표적인 범죄행위입니다. 이는 인간이 영혼과 육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영적 욕구충족을 위해 우상숭배를 하고, 육적 욕구충족을 위해 성적타락을 합니다.
또한 인간은 그 내면에 온갖 부정적인 성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롬1:28-32)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냄 사기 악독... 이런 모든 내면적 죄악들은 자기가 하나님 된 자기중심적 인간에게 나타나는 본성입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간 사회에서 나타나는 모든 범죄행위(자범죄)들이 바로 하나님을 거부하는 인간의 본성(원죄)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고, 이 죄를 해결하는 가르침이 바로 성경의 핵심 십자가 복음입니다. 여기서 사단은 주요소가 아니라 부요소입니다.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롬1:28) 하나님께서 저희를 모든 더러움에 내어버려두셨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사하셨다는 것은 바로 이 죄와 이 죄에서 발생된 범죄행위 문제들을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왜 십자가에서 죄가 해결되었는지 또 어떻게 해결하는지, 왜 믿음으로만 구원얻는지는 로마서에 잘 기록되어 있으며 앞으로 계속 설명될 것입니다.
오직 십자가만이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죄가 해결되기에 사망의 형벌에서 벗어납니다(롬8:2) 형벌받을 죄인에서 다시 하나님 자녀가 되고(요1:12) 하나님과 단절된 사망에서 하나님과 관계회복 되는 생명을 맛보고(요5:24) 첫아담의 범죄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며(롬3:23) 하나님 대리통치자로서의 축복을 누립니다.(창1:26-28) 이것이 구원입니다. 이때 사단의 종노릇하는 데서 벗어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에 자기가 전해왔던 복음의 내용을 잘 기록합니다.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15:3-4)
이 구절은 우리에게 복음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알려줍니다. 성경에 예언되고 성취된 복음(=유앙겔리온)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소식이며, 그것은 바로 우리의 죄를 위하심이었다는 점입니다. 복음은 “우리 죄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죄사함을 위함이란 것입니다.
이 내용은 일반 사람들에게 많은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도대체 우리가 범한 죄가 무엇인가? 예수께서 대신 죽으셨다고 우리 죄가 어떻게 없어지는가? 또 죄용서 받는 길은 공로를 쌓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뿐이라니? 그리스도인들은 죄용서 받았다고 하는데 그들은 정말 죄가 없이 완전한 사람인가?
사람들은 예수라는 젊은이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역사적 사실도 믿기 어렵지만 그 예수 십자가로 우리 죄가 용서받는다는 복음의 핵심 내용도 이해하기 힘들어합니다. 더욱이 그 방법은 오직 믿음뿐이라니 말입니다.
바울은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 의문점을 로마서에서 차분하게 설명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범죄행위(자범죄)만 말하지 않고 원죄까지 의미합니다. 여기서 원죄란 모든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아담의 성향입니다. 또 자범죄란 아담의 본성이 제어되지 못하고 행동으로 표출되는 행위들을 말합니다.
인류의 첫 조상인 아담은 사단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처럼 되고자 했습니다.(창3:5) 아담의 범죄는 피조물이 하나님처럼 되겠다는 것이고, 아담 자손 곧 현 인류는 이러한 아담의 성향을 물려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류는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기가 하나님 되고자 합니다. 이처럼 인류에게 있는 "하나님을 거부하며 자기가 하나님 되려는 본능"이 바로 원죄입니다.
모든 고양이들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야옹거리며 소리나지 않게 조용히 걸어다닙니다. 모든 박쥐들은 밤에 날아다니고 낮에는 어두운 곳에 거꾸로 메달려 있습니다. 즉 모든 동물들은 그들만의 고유한 공통된 본성과 행동 성향이 있습니다.
이런 것처럼 인간이라 불리우는 모든 존재들은 한 가지 공통되는 성향을 가졌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거부하며 자기 주인되는 특징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 아담의 범죄 내용이었고, 이 범죄유전인자(아담의 본성)가 모든 인류 속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원죄입니다. 아담이 지은 첫(First) 범죄이어서 보다는, 모든 인류가 가지고 있는 아담의 근본(Fundament) 성향이기 때문에 원죄라 부릅니다. 인간의 모든 죄악 행위들은 피조물 됨을 싫어하며 하나님을 거부하는 성향 바로 원죄에서 발생합니다.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당시 인류의 범죄목록들을 기록합니다. 우상숭배와 성적타락은(롬1:18-27)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기가 하나님되길 원하는 모든 인간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하고 대표적인 범죄행위입니다. 이는 인간이 영혼과 육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영적 욕구충족을 위해 우상숭배를 하고, 육적 욕구충족을 위해 성적타락을 합니다.
또한 인간은 그 내면에 온갖 부정적인 성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롬1:28-32)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냄 사기 악독... 이런 모든 내면적 죄악들은 자기가 하나님 된 자기중심적 인간에게 나타나는 본성입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간 사회에서 나타나는 모든 범죄행위(자범죄)들이 바로 하나님을 거부하는 인간의 본성(원죄)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고, 이 죄를 해결하는 가르침이 바로 성경의 핵심 십자가 복음입니다. 여기서 사단은 주요소가 아니라 부요소입니다.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롬1:28) 하나님께서 저희를 모든 더러움에 내어버려두셨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사하셨다는 것은 바로 이 죄와 이 죄에서 발생된 범죄행위 문제들을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왜 십자가에서 죄가 해결되었는지 또 어떻게 해결하는지, 왜 믿음으로만 구원얻는지는 로마서에 잘 기록되어 있으며 앞으로 계속 설명될 것입니다.
오직 십자가만이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죄가 해결되기에 사망의 형벌에서 벗어납니다(롬8:2) 형벌받을 죄인에서 다시 하나님 자녀가 되고(요1:12) 하나님과 단절된 사망에서 하나님과 관계회복 되는 생명을 맛보고(요5:24) 첫아담의 범죄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며(롬3:23) 하나님 대리통치자로서의 축복을 누립니다.(창1:26-28) 이것이 구원입니다. 이때 사단의 종노릇하는 데서 벗어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