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
히브리서(3) -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3:1-6)
Author
gospel323
Date
2018-07-25 19:41
Views
2900
히브리서(3) -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3:1-6)
1.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빌4:6-7)
(1) 우리에게는 수많은 염려거리들이 있다.
(2) 기도는 우리의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는 방법이다.
(3) 기도는 모든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주재권을 인정하는 행위이다.
2. 히브리서(3) -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1)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시고 고난 받으셨다..(2:14-15)
①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육체가 되시고 고난을 당하심
- 우리의 믿는 도리(道理)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여기서 사도와 대제사장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말씀하셨다”(1:2)는 것과 예수님은 “하나님 영광의 광채, 그 본체의 형상”(1:3)이란 말과 같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자가 되시기 위해 육체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시다.
- 교회는 이 믿음의 도리를 사도신조로 고백해왔다. “예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시고 지금 만물을 통치하시며, 심판의 주로 오신다.”
-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은 죽음을 두려워하며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던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더 이상 죽음이 두렵지 않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명이 되시기 때문이다. 십자가에 못 박히고 예수의 부활생명에 거할 때 우리는 사망의 종노릇하지 않고 자유를 맛본다.
② 구약 5대 제사와 희생제물
- 구약의 5대 제사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진다. 죄사함을 받기 위해드리는 제사와 죄사함 받은 이후에 드리는 제사이다. 전자는 속죄제와 속건제가 있고 후자는 번제 소제 화목제가 있다. 속건제는 제2의 속죄제로서 배상을 위한 희생제사이다. 동일한 속죄제사이다. 번제 소제 화목제는 여호와께 향기로운 제사로 불리워 진다. 죄용서 받은 후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었기에 하나님께서 기뻐 흠향하신다는 의미이다. 이런 제사에는 헌신 감사 서원 기쁨 등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 우리 신앙의 목표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이지만 그러한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그의 십자가와 부활에 참여함을 통해서이다. 이러한 구원은 구약 5대 제사 속에 계시되어져 왔던 내용이다. 구약 제사의 기본방식은 희생제사이며 그 의미는 속죄이다. 모두 십자가에서 죽임당하신 그리스도의 속죄제사를 예표함이이다.
③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자
- 구원은 그리스도께서 이미 다 이루시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우리가 한 일은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것 밖에 없다. 그때 우리는 죄없다하심(=죄용서)과 의롭다하심(=칭의)을 얻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선물로 받은 우리는 감사할 수밖에 없다. 감사는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의 당연한 고백이다.
(2) 그리스도는 시험받는 자들과 함께하시며 친히 도와주신다.(2:18)
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멸시와 모욕을 당하심
-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아 시험을 당하셨은즉 시험당하는 우리를 능히 도우신다(2:18) 이는 현재 고난을 당하는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된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당하는 고통/시험을 이미 당하셨던 분이시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능히 도우신다.
- 하나님의 본체이신 그리스도께는 성육신 자체가 고난이며, 사람들의 멸시와 배척 무관심, 십자가에 죽으심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모욕이었다. 예수님은 이 모든 고난을 나를 위하여 받으셨다. 그리고 나와 함께 하시며 도우신다.
② 그리스도께서 고난 속에 있는 우리와 함께하심
- 고난은 성도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신앙생활은 세상 축복이 보장된 영광의 삶이 아니다. 그 반대이다. 오히려 그 모든 것을 내려놓도록 새로운 고난이 그에게 닥쳐온다. 더욱 고난이 많아진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지만 구원의 완성을 바라보며 탄식하고 있다. 주의 재림과 몸의 부활의 때이다. 이때까지 모든 성도는 고난과 고통 속에서 더욱 거룩하게 다듬어져가며 변화되어져 간다.
- 그리스도께서 죄가 없으시지만 우리와 똑같이 고난을 받으신 분이시다. 그 예수께서 고난 받아 힘들어 하는 우리와 함께하신다. 우리의 고난을 다 알고 계신다. 우리의 마음을 알고 계신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하시며 고난을 이기도록 힘을 주신다.
③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시니 두려워 말고 안심하자.
- 제자들이 풍랑 속에 있을 때 주님이 다가오셨다. 풍랑을 잠잠케 하셨다. 그리스도는 내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다 알고 계신다. 그리스도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두려워말고 안심하자. 폭풍 속에서도 주님의 함께하심을 기억하며 요동치 말고 안심하자.
- 히2: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 히4:15-16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3)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일에 죽기까지 충성하셨다.(3:1-6)
① 모세는 종으로서 하나님께 충성
- 유대인들에게 모세는 하나님께 충성스럽게 일했던 사람이다. 그는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어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했다. 그는 하나님과 대면하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는 일꾼이었다. 유대인들에 모세는 하나님께 충성했던 가장 대표적 인물이다.
- 모세의 충성은 회막에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며 백성들을 인도함이다. 그는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순종했다. 그는 광야에서 자기 뜻대로 백성을 인도하지 않았다. 할 수 없었다. 인간 모세는 200만명을 광야에서 먹이고 입힐 수 없음이 분명하다. 그는 호렙산의 부르심을 받은 소명 때부터 바로에게 나아가 10가지 기적을 베풀고 유월절과 홍해를 건너는 모든 과정 동안 철저히 하나님께 순종하였다. 광야 40년 동안 모세는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충성/순종했다.
② 그리스도는 아들로서 하나님께 충성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께 맡기신 일은 범죄한 첫 아담의 후손들인 인류를 새로운 아담들로 구속하는 일이었다. 그 일은 예수께서 첫 아담이 실패한 불순종의 길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는 길이었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 그리스도는 모세보다 더 하나님께 충성하셨다. 왜냐하면 모세는 하나님의 집의 사환으로 충성했지만 그리스도는 아들이심에도 하나님의 일에 더욱 충성하셨기 때문이다. 모세의 충성은 종과 사환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다한 것뿐이지만, 그리스도의 충성은 집주인이 종의 자리로 내려와 낮아지셔서 충성한 것이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의 충성은 십자가 죽음의 길에 순종해야 하는 점에 있어서 모세와는 다르다. 모세는 자기 목숨을 대속제물로 요구받지 않았다. 그리스도는 처음부터 자기 목숨을 십자가에서 버려야 하는 일이었다.
③ 우리도 그리스도를 본받아 충성하자
- 예수님의 충성은 우리 죄를 구속하기 위한 그리스도 사역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일이다. 충성은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이다. 충성은 그 일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끝까지 순종함이다. 충성은 내 생각에 그 일이 불가능해 보여도 끝까지 순종하는 것이다. 그 일을 내게 맡기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돈을 위해 주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하며 끝까지 충성한다.
<적용>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께 충성해야 할 일은?
(1) 그리스도의 순종 - 날마다 예수의 주되심을 고백하며 거룩을 위해 몸부림
(2) 그리스도의 낮아지심과 고난 - 교회를 세우기 위한 우리의 헌신과 섬김, 낮아짐
1.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빌4:6-7)
(1) 우리에게는 수많은 염려거리들이 있다.
(2) 기도는 우리의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는 방법이다.
(3) 기도는 모든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주재권을 인정하는 행위이다.
2. 히브리서(3) -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1)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시고 고난 받으셨다..(2:14-15)
①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육체가 되시고 고난을 당하심
- 우리의 믿는 도리(道理)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여기서 사도와 대제사장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말씀하셨다”(1:2)는 것과 예수님은 “하나님 영광의 광채, 그 본체의 형상”(1:3)이란 말과 같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자가 되시기 위해 육체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시다.
- 교회는 이 믿음의 도리를 사도신조로 고백해왔다. “예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시고 지금 만물을 통치하시며, 심판의 주로 오신다.”
-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은 죽음을 두려워하며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던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더 이상 죽음이 두렵지 않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명이 되시기 때문이다. 십자가에 못 박히고 예수의 부활생명에 거할 때 우리는 사망의 종노릇하지 않고 자유를 맛본다.
② 구약 5대 제사와 희생제물
- 구약의 5대 제사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진다. 죄사함을 받기 위해드리는 제사와 죄사함 받은 이후에 드리는 제사이다. 전자는 속죄제와 속건제가 있고 후자는 번제 소제 화목제가 있다. 속건제는 제2의 속죄제로서 배상을 위한 희생제사이다. 동일한 속죄제사이다. 번제 소제 화목제는 여호와께 향기로운 제사로 불리워 진다. 죄용서 받은 후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었기에 하나님께서 기뻐 흠향하신다는 의미이다. 이런 제사에는 헌신 감사 서원 기쁨 등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 우리 신앙의 목표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이지만 그러한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그의 십자가와 부활에 참여함을 통해서이다. 이러한 구원은 구약 5대 제사 속에 계시되어져 왔던 내용이다. 구약 제사의 기본방식은 희생제사이며 그 의미는 속죄이다. 모두 십자가에서 죽임당하신 그리스도의 속죄제사를 예표함이이다.
③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자
- 구원은 그리스도께서 이미 다 이루시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우리가 한 일은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것 밖에 없다. 그때 우리는 죄없다하심(=죄용서)과 의롭다하심(=칭의)을 얻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선물로 받은 우리는 감사할 수밖에 없다. 감사는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의 당연한 고백이다.
(2) 그리스도는 시험받는 자들과 함께하시며 친히 도와주신다.(2:18)
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멸시와 모욕을 당하심
-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아 시험을 당하셨은즉 시험당하는 우리를 능히 도우신다(2:18) 이는 현재 고난을 당하는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된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당하는 고통/시험을 이미 당하셨던 분이시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능히 도우신다.
- 하나님의 본체이신 그리스도께는 성육신 자체가 고난이며, 사람들의 멸시와 배척 무관심, 십자가에 죽으심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모욕이었다. 예수님은 이 모든 고난을 나를 위하여 받으셨다. 그리고 나와 함께 하시며 도우신다.
② 그리스도께서 고난 속에 있는 우리와 함께하심
- 고난은 성도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신앙생활은 세상 축복이 보장된 영광의 삶이 아니다. 그 반대이다. 오히려 그 모든 것을 내려놓도록 새로운 고난이 그에게 닥쳐온다. 더욱 고난이 많아진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지만 구원의 완성을 바라보며 탄식하고 있다. 주의 재림과 몸의 부활의 때이다. 이때까지 모든 성도는 고난과 고통 속에서 더욱 거룩하게 다듬어져가며 변화되어져 간다.
- 그리스도께서 죄가 없으시지만 우리와 똑같이 고난을 받으신 분이시다. 그 예수께서 고난 받아 힘들어 하는 우리와 함께하신다. 우리의 고난을 다 알고 계신다. 우리의 마음을 알고 계신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하시며 고난을 이기도록 힘을 주신다.
③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시니 두려워 말고 안심하자.
- 제자들이 풍랑 속에 있을 때 주님이 다가오셨다. 풍랑을 잠잠케 하셨다. 그리스도는 내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다 알고 계신다. 그리스도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두려워말고 안심하자. 폭풍 속에서도 주님의 함께하심을 기억하며 요동치 말고 안심하자.
- 히2: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 히4:15-16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3)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일에 죽기까지 충성하셨다.(3:1-6)
① 모세는 종으로서 하나님께 충성
- 유대인들에게 모세는 하나님께 충성스럽게 일했던 사람이다. 그는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어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했다. 그는 하나님과 대면하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는 일꾼이었다. 유대인들에 모세는 하나님께 충성했던 가장 대표적 인물이다.
- 모세의 충성은 회막에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며 백성들을 인도함이다. 그는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순종했다. 그는 광야에서 자기 뜻대로 백성을 인도하지 않았다. 할 수 없었다. 인간 모세는 200만명을 광야에서 먹이고 입힐 수 없음이 분명하다. 그는 호렙산의 부르심을 받은 소명 때부터 바로에게 나아가 10가지 기적을 베풀고 유월절과 홍해를 건너는 모든 과정 동안 철저히 하나님께 순종하였다. 광야 40년 동안 모세는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충성/순종했다.
② 그리스도는 아들로서 하나님께 충성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께 맡기신 일은 범죄한 첫 아담의 후손들인 인류를 새로운 아담들로 구속하는 일이었다. 그 일은 예수께서 첫 아담이 실패한 불순종의 길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는 길이었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 그리스도는 모세보다 더 하나님께 충성하셨다. 왜냐하면 모세는 하나님의 집의 사환으로 충성했지만 그리스도는 아들이심에도 하나님의 일에 더욱 충성하셨기 때문이다. 모세의 충성은 종과 사환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다한 것뿐이지만, 그리스도의 충성은 집주인이 종의 자리로 내려와 낮아지셔서 충성한 것이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의 충성은 십자가 죽음의 길에 순종해야 하는 점에 있어서 모세와는 다르다. 모세는 자기 목숨을 대속제물로 요구받지 않았다. 그리스도는 처음부터 자기 목숨을 십자가에서 버려야 하는 일이었다.
③ 우리도 그리스도를 본받아 충성하자
- 예수님의 충성은 우리 죄를 구속하기 위한 그리스도 사역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일이다. 충성은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이다. 충성은 그 일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끝까지 순종함이다. 충성은 내 생각에 그 일이 불가능해 보여도 끝까지 순종하는 것이다. 그 일을 내게 맡기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돈을 위해 주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하며 끝까지 충성한다.
<적용>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께 충성해야 할 일은?
(1) 그리스도의 순종 - 날마다 예수의 주되심을 고백하며 거룩을 위해 몸부림
(2) 그리스도의 낮아지심과 고난 - 교회를 세우기 위한 우리의 헌신과 섬김, 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