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사40:1-11)

Author
gospel323
Date
2018-07-25 19:36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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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40:1-11)

1. 바벨론 포로 70

(1) 이스라엘은 70년간 포로가 되었다.

① 바벨론 포로 70년

- 예레미야 25:11-12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년 동 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칠십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

② 70년은 성전파괴에서 성전재건까지 기간임

-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포로기간은 이스라엘이 멸망한 BC586년부터 고레스 칙령으로 1차 포로귀환 한 BC538년까지 48년이 된다. 선지자가 예언한 바벨론 포로 70년은 성전이 파괴된 BC586년에서 성전재건한 BC516년까지를 말한다. 이스라엘에서 성전 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③ 성전은 하나님 나라 이스라엘의 정체성

- 바벨론으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감옥에 갇히거나 강제노역을 당한 것은 아 니다. 물론 반란을 일으킨 주동자와 추종자들은 체포되고 감옥에 갇혔지만 대부분의 이스라엘은 바벨론 각 지역으로 흩어져 땅을 배분받고 살아간다. 그들은 바벨론 백 성들에게 부과되는 조세와 군역 등의 의무를 지고 살아갔다.

- 그들 중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상당한 자유와 경제적인 풍요를 갖게 된 자 들도 있었다. 어쩌면 포로 전 이스라엘에서보다 더 성공한 사람들도 많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바벨론 포로 되었다고 말한다.

- 하나님 백성에게 성전은 모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은 물질의 풍요나 성공이 아니다. 성전이 바로 그들의 정체성 이다. 성전은 건물이 아닌 하나님 백성 됨과 예배 등 신앙의 모든 것을 의미한다. 이 스라엘은 바벨론에서 시온/ 성전을 기억하며 운다.

(2) 바벨론 포로기간 동안 이스라엘은...

① 교만과 자부심이 철저히 무너짐

-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우주의 중심으로 생각한다. 선민의식이다. 하나님께서 유대인을 이방인 구원을 위해 먼저 부르셨음이 아닌 유대인들만 구원하심으로 왜곡해서 우월 적 배타감만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바벨론에서 철저하게 낮아진다. 하나님께서 그들 의 교만/ 자기강화를 완전히 꺾으심이다.

② 바알과 금송아지의 위험성을 분명히 알게 됨

- 참된 여호와 신앙과 바알, 금송아지 종교는 분명히 다르다. 시작이 다르고 도달하는 결론도 다르다. 근본뿌리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그런데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바알과 금송아지를 섬긴다. 예배 형태는 여호와 종교지만 그 내용은 전혀 다른 바알우상과 금송아지이다. 왜 그럴까? 죄의 본성 때문이다.

③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와야 한다는 것을 고백함

- 이스라엘의 멸망역사는 어떠한 사람도 자기 힘으로는 죄의 본성을 벗어나 거룩한 하 나님 형상을 회복할 수 없음을 명백히 선포한다. 하나님께서 구약의 할례 율법 성전 을 주신 이유이다. 죄를 깨닫게 함이다.

- 사람이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 형상, 의인됨은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그리스도의 의로 말미암아 얻게 된다. 구원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얻는다. 이것이 죄의 본 성을 가진 모든 인류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길이다. 오직 예수, 오직 은혜이다.

2.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1) 구원의 시작은 우리가 항복하고 두 손을 들 때이다.(1-2절)

① 요셉의 13년, 모세의 40년, 바벨론 포로 70년...

- 외적인 항복은 쉽지만 내 인격과 내 자신을 포기함은 오래 걸린다. 이미 포기한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아니다. 바벨론 포로 70년은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자기구원의 가능성은 없다고 선언하는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이다.

② 자기죽음을 선언함이 없이 구원은 시작조차 되지 않음

- 죄란 자기주인됨이다. 구원은 이러한 자기주인됨을 버림이 죄를 이기고, 벗어나고, 해 방되고, 자유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의 본성인 자기중심성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고는 구원은 시작조차 되지 않는다.

③ 자기주인됨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은 가장 쉽고, 가장 어려움

- 신앙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이다. 그래야만 죄에서 벗어나고, 죄를 이기고, 죄용서 받게 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섬기게 된다. 그 모든 시작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일은 쉽지만 쉽지 않 다.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힘이 난해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나를 포기함이 어렵다 (2) 구원의 방법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이다(3-11절)

① 광야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남(3-4절)

-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고, 사막에서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함은 본문 2절 의 연결흐름 속에서 바벨론 포로귀환을 의미함 같다. 그러나 후반부(5, 10, 25절)를 자세히 보면 바벨론 포로귀환보다 하나님께서 자기백성에게 함께 하심을 말한다. 포 로 귀환은 함께하신 결과의 하나일 뿐이다. 하나님과 단절되어 광야같이 말라버린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다시 함께하심으로 살리심이다.

② 불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5-8절)

- 인생은 풀과 같이 금방 시들고 흔적도 없이 사그러진다. 사람의 어떤 말, 가르침 등 등 그 무엇도 영원한 것은 없다. 풀과 같이 금방 말라버린다. 하나님 말씀만 능력이 있고 영원하다. 그 말씀을 주신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③ 하나님께서 다시 우리와 함께하심(9-11절)

- 말씀이 선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다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이다. 본문은 예루살 렘에게 전할 아름다운 소식/ 복음의 내용을 하나님께서 다시 함께하심이라 말한다.

- 사40: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④ 그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전능하신 권능의 주재이심(12-26절)

-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온 우주만물의 창조자시다. 그분은 하늘의 별들을 말씀으로 창 조하시고 그 이름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세시는 분이시다. 우상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며, 장인들이 만드는 대로 만들어지고, 사람들이 옮겨놓는 장소에 가만히 서있다. 하나님을 죽은 우상과 비교하지 말라.

(3) 그때 하나님은 사람이 감히 생각지 못하는 놀라운 일을 이루신다(사41장)

①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27-31절)

- 이사야는 150년 후에 일어날 고레스 칙령과 바벨론 포로귀한을 예언한다. 예언 속에 서 이스라엘은 포로중이며 아직 바벨론에 있다. 상황은 변한 것이 없다. 바벨론은 여 전히 강력한 패권제국이고, 이스라엘이 바벨론 손에서 해방되는 것은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낙심하고 곤비해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라

② 하나님께서 동방에서 사람/ 페르시아 고레스왕을 일으켜...

- 사41:2-4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 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 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 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사41:25-27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 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 같이 밟을 것이니...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 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③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

- 사41:8 "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 사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 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 으로 너를 붙들리라.”

- 사41: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적용>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바 된 자녀들이다.

(1) 자녀는 능력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2)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더욱 앙망하자</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