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
진리(11) -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 (롬8:18-30)
Author
gospel323
Date
2018-07-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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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11) -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 (롬8:18-30)
1. 성도가 얻은 구원
(1) 새 예루살렘 성 - 새 하늘과 새 땅
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않음.
- 계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② 주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그들 가운데 있기 때문
- 계22:3-5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2) 지금 이 세상은...
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의 죄가 여전히 남아있음
- 아직 피조세계에는 죄가 여전히 남아있다. 그 증거로 사망이 여전히 우리를 지배하고 있으며, 사단도 여전히 우리를 유혹, 참소하고 있다. 모든 피조물은 인간의 죄로 고통을 당하며 탄식하고 있다. 이때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 롬8:22-23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3) 성도의 아픔과 눈물, 탄식과 기도
① 사망의 그늘과 그림자, 온갖 환란이 여전히 있음
- 사망의 그림자는 경제적 고통, 인간관계의 고통, 정신과 마음의 고통, 갑작스러운 사건 사고... 온갖 질병과 노화로 표현될 수 있다. 모든 인생의 수없는 고통과 아픔은 죄가 가져다준 사망이 나타난 모습이다. 이로 인해 미래에 대한 염려와 걱정 근심, 두려움이 그치질 않는다.
② 우리 몸의 부활은 아직 멀리 있어 보임
- 구원받은 우리도 죄와의 싸움은 여전하다. 우리도 여전히 죄의 소욕 가운데 거하며, 육신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이미 구원받았지만 여전히 죄의 소욕을 좋아하는 우리는 “육신/육체”(창6:3)에 거하고 있고 죄가 없는 부활한 몸을 입어 “생영”(창2:7)이 되는 것은 아직 멀리 있어 보인다.
2.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1) 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위로하신다.
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심
- 환란이 계속되고 어려움이 닥쳐와도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이기게 된다. 나를 위해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 그 어떤 시련도 넘어갈 수 있다.
- 롬5:5-8 “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② 소망을 주셔서 인내하며 이겨내게 하심
- 성령께서는 완전한 구원을 보여주심으로 우리가 소망을 갖고 인내하게 하신다. 우리가 얻은 구원은 아직 완전히 도래한 것은 아니다. 주의 재림과 몸에 부활이 있어야 완성되는 미래의 것이다. 소망은 미래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있을 때 얻게 된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시고 소망을 주셔서 인내하게 하신다.
- 롬8:24-25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2) 성령께서 하나님의 의가 되셔서, 우리가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기까지 도와 주신다.
① 실제로 죄를 이길 힘을 주심
- 결국 우리 문제는 우리 속에 있는 죄 문제이다. 타인의 죄로 당하는 고통은 나를 연단하고 훈련시키는 좋은 도구가 되지만 내 자신의 죄는 나로 넘어지게 하는 유혹과 시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내 속에서 일어나는 죄의 욕구를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 그리고 외부에서 끊임없이 다가오는 사단의 유혹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성령을 의지하면 죄와 사단을 이길 힘을 실제로 주신다.
- 롬8:9-11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② 구원에 이르도록 우리를 변화시켜 가심
- 성령께서는 의롭다 칭함 받은 우리를 의의 백성으로 만들어 가신다. 우리는 여전히 죄의 본성을 가지고있는 죄인이지만, 성령께서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를 이기고 의인되도록 하신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우리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처럼 영화로운 몸으로 이끌어 가신다.
- 고후3:17-18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3) 성령께서 지금 우리 삶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
① 우리로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을 주심
- 우리가 주께 간구하면 주께서 응답하시고 반드시 도와주신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은 기도응답을 자기가 생각한대로 받으려 하기 때문이다. 내가 요구하는 대로 응답되지 않으면 기도응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 하나님의 생각은 내 생각보다 훨씬 크고 높다.
- 사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② 성령께서 친히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심
- 큰 어려움을 만나면 우리는 기도할 힘도 잃어버릴 수가 있다. 큰 염려, 낙심, 걱정, 근심이 우리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든다. 이때는 아무 힘도 없고 기도할 힘도 없다. 믿음도 소망도 사랑도 다 잊어버린다.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해주신다.
-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적용>진리에 굳게 서서 성령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아가자.
(1) 내게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① 신년에 주신 말씀을 기억하자.
- 렘33:1-3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2) “하나님의 의”를 기억하고 성령과 기도를 기억하자.
(3) 낙심은 사단이 주는 것,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나아가자.
- 하나님이 마침표를 찍기 전까지 내가 마침표를 찍으면 안된다.
1. 성도가 얻은 구원
(1) 새 예루살렘 성 - 새 하늘과 새 땅
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않음.
- 계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② 주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그들 가운데 있기 때문
- 계22:3-5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2) 지금 이 세상은...
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의 죄가 여전히 남아있음
- 아직 피조세계에는 죄가 여전히 남아있다. 그 증거로 사망이 여전히 우리를 지배하고 있으며, 사단도 여전히 우리를 유혹, 참소하고 있다. 모든 피조물은 인간의 죄로 고통을 당하며 탄식하고 있다. 이때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 롬8:22-23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3) 성도의 아픔과 눈물, 탄식과 기도
① 사망의 그늘과 그림자, 온갖 환란이 여전히 있음
- 사망의 그림자는 경제적 고통, 인간관계의 고통, 정신과 마음의 고통, 갑작스러운 사건 사고... 온갖 질병과 노화로 표현될 수 있다. 모든 인생의 수없는 고통과 아픔은 죄가 가져다준 사망이 나타난 모습이다. 이로 인해 미래에 대한 염려와 걱정 근심, 두려움이 그치질 않는다.
② 우리 몸의 부활은 아직 멀리 있어 보임
- 구원받은 우리도 죄와의 싸움은 여전하다. 우리도 여전히 죄의 소욕 가운데 거하며, 육신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이미 구원받았지만 여전히 죄의 소욕을 좋아하는 우리는 “육신/육체”(창6:3)에 거하고 있고 죄가 없는 부활한 몸을 입어 “생영”(창2:7)이 되는 것은 아직 멀리 있어 보인다.
2.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1) 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위로하신다.
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심
- 환란이 계속되고 어려움이 닥쳐와도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이기게 된다. 나를 위해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 그 어떤 시련도 넘어갈 수 있다.
- 롬5:5-8 “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② 소망을 주셔서 인내하며 이겨내게 하심
- 성령께서는 완전한 구원을 보여주심으로 우리가 소망을 갖고 인내하게 하신다. 우리가 얻은 구원은 아직 완전히 도래한 것은 아니다. 주의 재림과 몸에 부활이 있어야 완성되는 미래의 것이다. 소망은 미래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있을 때 얻게 된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시고 소망을 주셔서 인내하게 하신다.
- 롬8:24-25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2) 성령께서 하나님의 의가 되셔서, 우리가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기까지 도와 주신다.
① 실제로 죄를 이길 힘을 주심
- 결국 우리 문제는 우리 속에 있는 죄 문제이다. 타인의 죄로 당하는 고통은 나를 연단하고 훈련시키는 좋은 도구가 되지만 내 자신의 죄는 나로 넘어지게 하는 유혹과 시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내 속에서 일어나는 죄의 욕구를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 그리고 외부에서 끊임없이 다가오는 사단의 유혹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성령을 의지하면 죄와 사단을 이길 힘을 실제로 주신다.
- 롬8:9-11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② 구원에 이르도록 우리를 변화시켜 가심
- 성령께서는 의롭다 칭함 받은 우리를 의의 백성으로 만들어 가신다. 우리는 여전히 죄의 본성을 가지고있는 죄인이지만, 성령께서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를 이기고 의인되도록 하신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우리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처럼 영화로운 몸으로 이끌어 가신다.
- 고후3:17-18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3) 성령께서 지금 우리 삶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
① 우리로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을 주심
- 우리가 주께 간구하면 주께서 응답하시고 반드시 도와주신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은 기도응답을 자기가 생각한대로 받으려 하기 때문이다. 내가 요구하는 대로 응답되지 않으면 기도응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 하나님의 생각은 내 생각보다 훨씬 크고 높다.
- 사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② 성령께서 친히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심
- 큰 어려움을 만나면 우리는 기도할 힘도 잃어버릴 수가 있다. 큰 염려, 낙심, 걱정, 근심이 우리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든다. 이때는 아무 힘도 없고 기도할 힘도 없다. 믿음도 소망도 사랑도 다 잊어버린다.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해주신다.
-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적용>진리에 굳게 서서 성령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아가자.
(1) 내게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① 신년에 주신 말씀을 기억하자.
- 렘33:1-3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2) “하나님의 의”를 기억하고 성령과 기도를 기억하자.
(3) 낙심은 사단이 주는 것,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나아가자.
- 하나님이 마침표를 찍기 전까지 내가 마침표를 찍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