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
사울(1) - 고난은 죄의 독소를 제거하는 축복이다. (삼상11:1-15)
Author
gospel323
Date
2018-07-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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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1) - 고난은 죄의 독소를 제거하는 축복이다. (삼상11:1-15)
1. 그들이 요구하는 왕을 세우라.(삼상8장)
(1) 이스라엘은 왕이 필요했다.
① 이스라엘은 점차 열두 개의 성읍국가들로 고착되어가고 있었다.
- 사사시대 말기, 사울왕이 등장할 시기는 아브라함 이후 거의 1000년의 세월이 흐른 후였다. 인간사회에서 한 부모의 가족도 서로 만나지 않고 삼대만 내려가면 남이 된 다. 형제의 자녀인 사촌끼리 친구가 되지 팔촌이상 넘어가면 어렵다. 같은 성을 가졌 어도 남인 것처럼, 수 십대가 내려간 이스라엘은 가족이라는 유대감이 점차 없어지 게 되었다. 이는 외부의 침입에 단합된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했다.
② 이스라엘은 열두지파를 하나의 국가로 만들 왕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 또한 이스라엘은 그 뿌리가 이복형제들이었기 때문에 형제들 간의 서로 호불호가 있 었다. 어머니들은 본처인 레아와 라헬, 처의 노예였던 실바와 빌하였기 때문에 자녀 들 간에는 무의식중 차별감이 있었다. 본처의 자녀들 중에서 레아의 유다지파와 라 헬의 요셉 에브라임지파는 서로 은연중에 이스라엘의 주도권 경쟁을 하게 된다. 오 랜 세월이 지난 후 이스라엘은 열두 개로 나눠진 성읍국가처럼 되어가고 있었다.
(2) 하나님께서 세우시려는 왕
① 세상나라들의 왕과 같지 아니한 왕
- 신17:16-17 “ 왕 된 자는 말을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말을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말 것이니... 아내를 많이 두어서 그 마음이 미혹되게 말 것이며, 은금을 자기를 위하여 많이 쌓지 말 것이니라”
② 이스라엘이 자기 나라가 아닌 하나님 나라임을 아는 왕
- 신17:18-20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 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 형제 위에 교만하 지 아니하고... ”
③ 그리스도를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왕 -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 행13:21-24 “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 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 셨으니 곧 예수라”
(3) 사울은 고난의 과정 없이 갑작스럽게 왕이 되었다.
2. 고난은 죄의 독소를 제거하는 축복이다.
(1)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다.(삼상9장)
① 사울은 백성들의 요구로 갑자기 세워진 인물이다.
- 백성이 왕을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부함이었다. 하나님은 이것을 세차례에 걸쳐 분명히 하신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보이는 왕을 의지하고자 했다.
② 사울은 백성들 마음에 꼭 맞는 인물이었다.
- 사울은 키가 백성들 보다 머리 하나가 컷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가장 준수하 였다. 사울은 누가보아도 영웅호걸 형이었고, 백성들이 하나님처럼 믿고 의지할 만한 우상이었다.
(2) 하나님은 사울이 왕이 되도록 특별한 능력을 주셨다.(삼상10-11장)
① 가장 작은 지파에서 부르심
- 사울은 키가 백성들 보다 어깨 위에 있는 준수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사울은 에브라 임 지파와 유다 지파 사이에 있는 베냐민 지파였다. 베냐민 지파는 기브아 비류사건 으로 인해 거의 멸절되다시피 되어 가장 작은 지파가 되었다. 사울은 유다지파나 에 브라임 지파처럼 자기 기반이 충분하지 못했다. 사울은 정치적으로 보면 스스로 왕 이 될 수 없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이런 사울을 부르시고 왕으로 세워주셨다.
② 사울에게 하나님의 신이 임하게 하셨다.
- 하나님은 사울을 부르시며 그에게 새마음을 주셨다. 이전까지 사울은 아버지 집에서 농사를 짓는 평범한 농부였다.(삼상11:5)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임하심으로 사울은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왕으로서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깨닫고 마음을 새롭게 하 게 된 것이다.
- 또한 하나님은 백성들도 사울을 알아보도록 하셨다. 백성들은 사울이 선지자 무리와 함께 예언함을 보고 사울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셨음을 알았다. 그들은 사울이 이 전에 자신들이 알고 있던 사울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하여 제 비를 뽑게 하시고 사울을 직접 선택하심으로 백성들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 다.
③ 암몬왕 나하스의 공격으로부터 길르앗 야베스를 구원하게 하심.
- 비록 공식적으로 왕이 되었으나, 아직 사울은 모든 백성들로부터 왕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하나님은 암몬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 길르앗 야베스를 구원케 하심으로 사울이 백성들 사이에 왕으로서 인정받도록 하셨다. 승리는 사울이 하나님의 신에 크게 감동되어 전쟁을 이끔으로 일어났다.
(3) 사울이 왕이 되어 절대로 잊지 말아야 했던 것
① 이스라엘은 사울의 나라가 아닌 하나님 나라임을 분명히 알아야 했다.
- 하나님은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아주셨다. 그러나 사울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 은 이스라엘은 왕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이스라엘의 왕이될 수 없 다. 오직 하나님만 이스라엘의 왕이시다. 사울 자신도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며 자 신은 왕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리통치자임을 알아야 했다.
②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신 것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일하도록 하심임을 알아야 했다.
- 사울은 농부출신이다. 그는 아버지의 암나귀를 찾으러 다니고, 소를 몰고 다니던 사 람이었다. 하나님은 이런 자신에게 능력을 부으셔서 암몬과 싸우고 블레셋과 싸워 이기게 하셨다. 능력의 원천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임을 알아야 했고, 또 그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함임도 알아야 했다.
③ 그러나 이것은 고난을 통하여 죄의 독소가 빠지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 물론 고난 없이 하나님께 겸손해진다면 가장 좋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을 그게 쉽지 않다. 거의 대부분 사람은 고난이 없이는 심령이 가난해지 지 않는다. 그래서 고난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적용>고난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는 축복이다.
(1) 삼손과 사울왕의 공통점
① 이스라엘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사명과 그에 따른 특별한 능력을 받음
- 성경의 불행한 두 사람을 든다면 삼손과 사울왕이다. 그 둘은 모두 이스라엘을 위한 특별한 사명과 능력을 부여받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신이 임하심으로 일반인이 가질 수 없는 능력을 소유했다. 일반인이 볼 때 그들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들이다.
② 하나님의 능력을 자기 능력으로 착각하고, 이스라엘이 하나님 나라임을 망각해버림
- 삼손은 사울은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자기 능력으로 착각하였다. 그들은 하 나님의 능력을 자신들을 위해 써버리고 다 허비하여 버렸다.
③ 결국 이스라엘을 위하여 블레셋은 막아냈으나 본인은 실패하고 불행해짐
- 삼손과 사울은 실제로 블레셋을 막아내었다. 그러나 삼손과 사울 개인의 삶은 실패하 였다. 그들은 불행한 최후를 맞이한다.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고도 개인적으로는 실 패하는 불행한 사람이 되지 말자.
(2) 사울왕과 다윗의 차이점
① 다윗은 고난을 통하여 죄의 독소를 빼내고 겸손을 배운 사람이었다.
- 어떻게 다윗은 똑같은 왕이 되었어도 사울왕과 달랐을까? 다윗은 약 15년에 걸친 고 난으로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모습을 철저히 깨닫게 되었다. 고난을 통하여 다윗은 겸손을 배우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었다. 그래서 고난은 죄의 독소를 빼내어 우리 의 심령을 가난하게 만들어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는 축복이다.
1. 그들이 요구하는 왕을 세우라.(삼상8장)
(1) 이스라엘은 왕이 필요했다.
① 이스라엘은 점차 열두 개의 성읍국가들로 고착되어가고 있었다.
- 사사시대 말기, 사울왕이 등장할 시기는 아브라함 이후 거의 1000년의 세월이 흐른 후였다. 인간사회에서 한 부모의 가족도 서로 만나지 않고 삼대만 내려가면 남이 된 다. 형제의 자녀인 사촌끼리 친구가 되지 팔촌이상 넘어가면 어렵다. 같은 성을 가졌 어도 남인 것처럼, 수 십대가 내려간 이스라엘은 가족이라는 유대감이 점차 없어지 게 되었다. 이는 외부의 침입에 단합된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했다.
② 이스라엘은 열두지파를 하나의 국가로 만들 왕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 또한 이스라엘은 그 뿌리가 이복형제들이었기 때문에 형제들 간의 서로 호불호가 있 었다. 어머니들은 본처인 레아와 라헬, 처의 노예였던 실바와 빌하였기 때문에 자녀 들 간에는 무의식중 차별감이 있었다. 본처의 자녀들 중에서 레아의 유다지파와 라 헬의 요셉 에브라임지파는 서로 은연중에 이스라엘의 주도권 경쟁을 하게 된다. 오 랜 세월이 지난 후 이스라엘은 열두 개로 나눠진 성읍국가처럼 되어가고 있었다.
(2) 하나님께서 세우시려는 왕
① 세상나라들의 왕과 같지 아니한 왕
- 신17:16-17 “ 왕 된 자는 말을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말을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말 것이니... 아내를 많이 두어서 그 마음이 미혹되게 말 것이며, 은금을 자기를 위하여 많이 쌓지 말 것이니라”
② 이스라엘이 자기 나라가 아닌 하나님 나라임을 아는 왕
- 신17:18-20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 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 형제 위에 교만하 지 아니하고... ”
③ 그리스도를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왕 -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 행13:21-24 “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 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 셨으니 곧 예수라”
(3) 사울은 고난의 과정 없이 갑작스럽게 왕이 되었다.
2. 고난은 죄의 독소를 제거하는 축복이다.
(1)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다.(삼상9장)
① 사울은 백성들의 요구로 갑자기 세워진 인물이다.
- 백성이 왕을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부함이었다. 하나님은 이것을 세차례에 걸쳐 분명히 하신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보이는 왕을 의지하고자 했다.
② 사울은 백성들 마음에 꼭 맞는 인물이었다.
- 사울은 키가 백성들 보다 머리 하나가 컷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가장 준수하 였다. 사울은 누가보아도 영웅호걸 형이었고, 백성들이 하나님처럼 믿고 의지할 만한 우상이었다.
(2) 하나님은 사울이 왕이 되도록 특별한 능력을 주셨다.(삼상10-11장)
① 가장 작은 지파에서 부르심
- 사울은 키가 백성들 보다 어깨 위에 있는 준수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사울은 에브라 임 지파와 유다 지파 사이에 있는 베냐민 지파였다. 베냐민 지파는 기브아 비류사건 으로 인해 거의 멸절되다시피 되어 가장 작은 지파가 되었다. 사울은 유다지파나 에 브라임 지파처럼 자기 기반이 충분하지 못했다. 사울은 정치적으로 보면 스스로 왕 이 될 수 없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이런 사울을 부르시고 왕으로 세워주셨다.
② 사울에게 하나님의 신이 임하게 하셨다.
- 하나님은 사울을 부르시며 그에게 새마음을 주셨다. 이전까지 사울은 아버지 집에서 농사를 짓는 평범한 농부였다.(삼상11:5)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임하심으로 사울은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왕으로서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깨닫고 마음을 새롭게 하 게 된 것이다.
- 또한 하나님은 백성들도 사울을 알아보도록 하셨다. 백성들은 사울이 선지자 무리와 함께 예언함을 보고 사울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셨음을 알았다. 그들은 사울이 이 전에 자신들이 알고 있던 사울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하여 제 비를 뽑게 하시고 사울을 직접 선택하심으로 백성들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 다.
③ 암몬왕 나하스의 공격으로부터 길르앗 야베스를 구원하게 하심.
- 비록 공식적으로 왕이 되었으나, 아직 사울은 모든 백성들로부터 왕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하나님은 암몬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 길르앗 야베스를 구원케 하심으로 사울이 백성들 사이에 왕으로서 인정받도록 하셨다. 승리는 사울이 하나님의 신에 크게 감동되어 전쟁을 이끔으로 일어났다.
(3) 사울이 왕이 되어 절대로 잊지 말아야 했던 것
① 이스라엘은 사울의 나라가 아닌 하나님 나라임을 분명히 알아야 했다.
- 하나님은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아주셨다. 그러나 사울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 은 이스라엘은 왕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이스라엘의 왕이될 수 없 다. 오직 하나님만 이스라엘의 왕이시다. 사울 자신도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며 자 신은 왕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리통치자임을 알아야 했다.
②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신 것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일하도록 하심임을 알아야 했다.
- 사울은 농부출신이다. 그는 아버지의 암나귀를 찾으러 다니고, 소를 몰고 다니던 사 람이었다. 하나님은 이런 자신에게 능력을 부으셔서 암몬과 싸우고 블레셋과 싸워 이기게 하셨다. 능력의 원천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임을 알아야 했고, 또 그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함임도 알아야 했다.
③ 그러나 이것은 고난을 통하여 죄의 독소가 빠지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 물론 고난 없이 하나님께 겸손해진다면 가장 좋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을 그게 쉽지 않다. 거의 대부분 사람은 고난이 없이는 심령이 가난해지 지 않는다. 그래서 고난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적용>고난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는 축복이다.
(1) 삼손과 사울왕의 공통점
① 이스라엘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사명과 그에 따른 특별한 능력을 받음
- 성경의 불행한 두 사람을 든다면 삼손과 사울왕이다. 그 둘은 모두 이스라엘을 위한 특별한 사명과 능력을 부여받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신이 임하심으로 일반인이 가질 수 없는 능력을 소유했다. 일반인이 볼 때 그들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들이다.
② 하나님의 능력을 자기 능력으로 착각하고, 이스라엘이 하나님 나라임을 망각해버림
- 삼손은 사울은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자기 능력으로 착각하였다. 그들은 하 나님의 능력을 자신들을 위해 써버리고 다 허비하여 버렸다.
③ 결국 이스라엘을 위하여 블레셋은 막아냈으나 본인은 실패하고 불행해짐
- 삼손과 사울은 실제로 블레셋을 막아내었다. 그러나 삼손과 사울 개인의 삶은 실패하 였다. 그들은 불행한 최후를 맞이한다.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고도 개인적으로는 실 패하는 불행한 사람이 되지 말자.
(2) 사울왕과 다윗의 차이점
① 다윗은 고난을 통하여 죄의 독소를 빼내고 겸손을 배운 사람이었다.
- 어떻게 다윗은 똑같은 왕이 되었어도 사울왕과 달랐을까? 다윗은 약 15년에 걸친 고 난으로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모습을 철저히 깨닫게 되었다. 고난을 통하여 다윗은 겸손을 배우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었다. 그래서 고난은 죄의 독소를 빼내어 우리 의 심령을 가난하게 만들어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는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