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
기드온(1) - 여호와 샬롬 (삿6:1-24)
Author
gospel323
Date
2018-07-24 12:23
Views
1459
기드온(1) - 여호와 샬롬 (삿6:1-24)
1. 어떤 형태로든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신 이유
(1) “인간의 마음은 끊임없이 우상을 만들어 내는 우상 공장이다.” -요한 칼빈-
- 죄로 오염된 인간은 신자건 불신자건 끊임없이 우상을 만들어 내고 또 만들고 싶어 한다. 우상이란 나를 무조건 섬겨주는 나보다 능력 많은 그 무언가이다. 그런 능력있 는 존재를 종으로 부리며 왕으로 살아가는 삶... 이것이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판타지 가 아닐까?
(2) 인간 본성은 섬겨야할 하나님 보다 나를 섬겨줄 하나님을 만든다.
- 우상은 심리적으로 자신의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입에 물고 있는 영적 공갈젖꼭지이 다.(pacifier) 우상은 알라딘의 요술램프(magic lamp)나 한국 전래동화의 도깨비 방망 이(magic stick) 이다. 그들은 모두 나를 왕처럼 섬겨주는 종들이다.
(3) 구약 이스라엘의 범죄는 하나님을 우상으로 만들어 자기 소원을 비는 것이다.
- 우상이 인격일 경우 그 우상은 자기의 뜻을 가지고 있을 것이기에 불편하다. 그래서 모든 우상은 대체로 비인격 무생물이다. 그래야 내가 마음대로 부릴 수 있기 때문이 다.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하는 능력 많은 종... 인간이 꿈꾸는 가장 보편적이 우상의 형태이다. 내가 마음대로 부리면서 내게는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는 우상... 이것에 가장 잘 들어맞는 것이 돈(맘몬)이다. 그래서 오늘날 최고의 우상은 맘몬이다. 맘몬의 구약 가나안 버전이 바로 바알이다.
2. 기드온 – 사사의 대표 모델
(1) 미디안이 이스라엘을 7년간 약탈함
① 이스라엘은 미디안을 피해 산에서 구멍과 굴을 파고 숨어 삼(2절)
② 하나님께서 한 선지자를 보내 이스라엘의 죄악을 말씀해주심(10절)
(2) 기드온을 부르시는 하나님
① 두려움이 많던 기드온(11절)
- 기드온은 농부의 아들로 미디안 사람들을 피하여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하고 있었 다. 이스라엘의 밀 타작은 넓은 마당에 밀을 깔아 놓고 나무로 치거나(우리나라의 도 리께 질과 유사함) 소가 큰 돌을 굴리고 다니는 방법으로 타작을 했다. 그런대 기드 온은 이런 방법으로 밀을 타작하지 않고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한다. 미디안을 두 려워했기 때문이다. 대장부의 모습이 아니라 두려워하는 평범한 소시민이다.
② 신앙적으로 낙심하던 기드온(13절)
- 하나님의 소명 앞에 기드온은 하나님은 어디계시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셨다고 자신의 낙심을 표현한다.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또 우리 열조가 일찍 우리 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 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나이다.”(삿6:13)
③ 자포자기하던 기드온(15절)
- 또한 기드온은 거듭 자신에게 소명을 주시는 하나님께, 자신은 이스라엘을 구원할 수 없다고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대답한다.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 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삿6:15)
④ 제물이 불살라짐을 보고, 하나님 뵈온 것을 두려워함.(22절)
- 제물이 불살라짐을 보기 전까지, 기드온은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이가 누구신줄 몰랐 다. 그래서 그에게 여러 가지 말을 했다. 그러나 여호와의 사자가 반석에서 불을 내 서 제물을 불태울 때 기드온은 비로소 자기와 말씀하시던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다. 그때 나온 기드온의 첫 반응은 두려움이었다.
3. 여호와 살롬(=평화)
(1) 살롬은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자신의 비참함을 알 때 찾아온다.
① 하나님은 내 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으로부터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기드온은 계속 거부한다. 자신은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자신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경험도 없고, 또 개인적 배경과 자질도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드온의 태도는 겸손이 아니 라 하나님의 일을 자신의 능력으로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해이다.
② 내게 의지할 만한 것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아직 아니다.
- 인간은 죄인이다. 인간은 마지막까지 자기를 붙들고 놓지 않는다. 나는 아직도 뭔가 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자기를 의지한다. 자기가 완전히 무너져야 하나님 을 알게 된다. 자기가 피조물임을 고백하는 것은 천지가 몇 번 뒤집어져도 겨우 될 까 말까이다. 완전히 항복하기 전까지 내게는 하나님의 살롬이 임하지 않는다.
③ 하나님의 일꾼들은 하나님께 자기 파산을 선언하고 항복한 사람들이다.
- 아브라함은 100세가 되서야 자기는 절대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항복했다. 야곱은 얍복강가에 이르러서야 자기를 포기했다. 모세는 광야에서 40년을 보내야, 요나는 물 고기 뱃속에 들어가고 나서야 자기의 무능함을 인정했다. 하나님 앞에 백기 투항하 는 그때부터 하나님은 그들을 쓰셨다.
(2) 살롬은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줄 알 때 얻게 된다.
① 하나님을 만난 자의 첫 반응은 죄에 대한 두려움이다.
- 기드온은 자기가 바친 제물이 반석의 불로 태워짐을 본다. 이때 비로소 기드온은 자 기에게 말씀하시던 분이 하나님이셨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두려워한다. 이사야도 예 레미야도 그렇다. 죄인인 자기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을 뵈옵고 두려워한다. 하나님 앞 에 드러난 자기의 모습을 보며 두려워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하나 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아직 자기기 누구인지 모르는 자이다.
② 하나님을 만난 자의 두 번째 반응은 하나님을 사랑함이다.
- 하나님을 두려워함은 하나님의 모습이 무섭게 생겨서가 아니다. 나의 죄 때문에 두려 워함이다. 거룩하시고 아름다우신 하나님 앞에서 죄인인 나를 알 때 두려워지는 것 이다. 이러한 두려움은 죄인인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 랑하게 된다.
③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세상은 두렵지 않다.
- 용기는 자기 최면과 자기 암시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용기는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얻어진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용기와 큰 확신을 얻는다. 이들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보이는 세상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는 사람들...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④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는 어떠한 희생도 치를 수 있다.
- 죄인인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을 때 그의 전 생은 하나님께 바치게 된다. 이는 업적을 남기기 위함도 아니고 상급을 얻기 위함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위하여 전 생을 달려가게 된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살전1:3)
⑤ 하나님의 방법은 함께하심이다.
-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내가 너와 함께하시겠다고 두 번이나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방 법은 함께하심이다. 호렙산에서 소명을 주신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하셨다. 여호수아 에게도 함께하셨고, 다윗은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함께하셨다. 자기의 전적 무능 력함을 고백하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
(3) 하나님과 살롬이 되어야 비로소 사역은 시작된다.
① 기드온의 사역은 하나님께 살롬을 얻고 나서부터 시작되었다.
- 기드온은 여호와 살롬이 되어진 이후 미디안 연합군을 이기고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역사를 이루게 된다. 3백명으로 13만 5천을 이김은 일당 백이 아니라 일당 사백 오 십이다. 하나님과 살롬이 되어져야 사역이 시작된다.
<적용>우리의 부족함은 하나님께 아무 것도 아니다.
(1) 나는 사역하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과 살롬이 이루어졌는가?
(2)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일당 사백오십은 문제도 아니다.
1. 어떤 형태로든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신 이유
(1) “인간의 마음은 끊임없이 우상을 만들어 내는 우상 공장이다.” -요한 칼빈-
- 죄로 오염된 인간은 신자건 불신자건 끊임없이 우상을 만들어 내고 또 만들고 싶어 한다. 우상이란 나를 무조건 섬겨주는 나보다 능력 많은 그 무언가이다. 그런 능력있 는 존재를 종으로 부리며 왕으로 살아가는 삶... 이것이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판타지 가 아닐까?
(2) 인간 본성은 섬겨야할 하나님 보다 나를 섬겨줄 하나님을 만든다.
- 우상은 심리적으로 자신의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입에 물고 있는 영적 공갈젖꼭지이 다.(pacifier) 우상은 알라딘의 요술램프(magic lamp)나 한국 전래동화의 도깨비 방망 이(magic stick) 이다. 그들은 모두 나를 왕처럼 섬겨주는 종들이다.
(3) 구약 이스라엘의 범죄는 하나님을 우상으로 만들어 자기 소원을 비는 것이다.
- 우상이 인격일 경우 그 우상은 자기의 뜻을 가지고 있을 것이기에 불편하다. 그래서 모든 우상은 대체로 비인격 무생물이다. 그래야 내가 마음대로 부릴 수 있기 때문이 다.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하는 능력 많은 종... 인간이 꿈꾸는 가장 보편적이 우상의 형태이다. 내가 마음대로 부리면서 내게는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는 우상... 이것에 가장 잘 들어맞는 것이 돈(맘몬)이다. 그래서 오늘날 최고의 우상은 맘몬이다. 맘몬의 구약 가나안 버전이 바로 바알이다.
2. 기드온 – 사사의 대표 모델
(1) 미디안이 이스라엘을 7년간 약탈함
① 이스라엘은 미디안을 피해 산에서 구멍과 굴을 파고 숨어 삼(2절)
② 하나님께서 한 선지자를 보내 이스라엘의 죄악을 말씀해주심(10절)
(2) 기드온을 부르시는 하나님
① 두려움이 많던 기드온(11절)
- 기드온은 농부의 아들로 미디안 사람들을 피하여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하고 있었 다. 이스라엘의 밀 타작은 넓은 마당에 밀을 깔아 놓고 나무로 치거나(우리나라의 도 리께 질과 유사함) 소가 큰 돌을 굴리고 다니는 방법으로 타작을 했다. 그런대 기드 온은 이런 방법으로 밀을 타작하지 않고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한다. 미디안을 두 려워했기 때문이다. 대장부의 모습이 아니라 두려워하는 평범한 소시민이다.
② 신앙적으로 낙심하던 기드온(13절)
- 하나님의 소명 앞에 기드온은 하나님은 어디계시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셨다고 자신의 낙심을 표현한다.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또 우리 열조가 일찍 우리 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 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나이다.”(삿6:13)
③ 자포자기하던 기드온(15절)
- 또한 기드온은 거듭 자신에게 소명을 주시는 하나님께, 자신은 이스라엘을 구원할 수 없다고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대답한다.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 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삿6:15)
④ 제물이 불살라짐을 보고, 하나님 뵈온 것을 두려워함.(22절)
- 제물이 불살라짐을 보기 전까지, 기드온은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이가 누구신줄 몰랐 다. 그래서 그에게 여러 가지 말을 했다. 그러나 여호와의 사자가 반석에서 불을 내 서 제물을 불태울 때 기드온은 비로소 자기와 말씀하시던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다. 그때 나온 기드온의 첫 반응은 두려움이었다.
3. 여호와 살롬(=평화)
(1) 살롬은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자신의 비참함을 알 때 찾아온다.
① 하나님은 내 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으로부터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기드온은 계속 거부한다. 자신은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자신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경험도 없고, 또 개인적 배경과 자질도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드온의 태도는 겸손이 아니 라 하나님의 일을 자신의 능력으로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해이다.
② 내게 의지할 만한 것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아직 아니다.
- 인간은 죄인이다. 인간은 마지막까지 자기를 붙들고 놓지 않는다. 나는 아직도 뭔가 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자기를 의지한다. 자기가 완전히 무너져야 하나님 을 알게 된다. 자기가 피조물임을 고백하는 것은 천지가 몇 번 뒤집어져도 겨우 될 까 말까이다. 완전히 항복하기 전까지 내게는 하나님의 살롬이 임하지 않는다.
③ 하나님의 일꾼들은 하나님께 자기 파산을 선언하고 항복한 사람들이다.
- 아브라함은 100세가 되서야 자기는 절대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항복했다. 야곱은 얍복강가에 이르러서야 자기를 포기했다. 모세는 광야에서 40년을 보내야, 요나는 물 고기 뱃속에 들어가고 나서야 자기의 무능함을 인정했다. 하나님 앞에 백기 투항하 는 그때부터 하나님은 그들을 쓰셨다.
(2) 살롬은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줄 알 때 얻게 된다.
① 하나님을 만난 자의 첫 반응은 죄에 대한 두려움이다.
- 기드온은 자기가 바친 제물이 반석의 불로 태워짐을 본다. 이때 비로소 기드온은 자 기에게 말씀하시던 분이 하나님이셨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두려워한다. 이사야도 예 레미야도 그렇다. 죄인인 자기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을 뵈옵고 두려워한다. 하나님 앞 에 드러난 자기의 모습을 보며 두려워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하나 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아직 자기기 누구인지 모르는 자이다.
② 하나님을 만난 자의 두 번째 반응은 하나님을 사랑함이다.
- 하나님을 두려워함은 하나님의 모습이 무섭게 생겨서가 아니다. 나의 죄 때문에 두려 워함이다. 거룩하시고 아름다우신 하나님 앞에서 죄인인 나를 알 때 두려워지는 것 이다. 이러한 두려움은 죄인인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 랑하게 된다.
③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세상은 두렵지 않다.
- 용기는 자기 최면과 자기 암시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용기는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얻어진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용기와 큰 확신을 얻는다. 이들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보이는 세상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는 사람들...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④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는 어떠한 희생도 치를 수 있다.
- 죄인인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을 때 그의 전 생은 하나님께 바치게 된다. 이는 업적을 남기기 위함도 아니고 상급을 얻기 위함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위하여 전 생을 달려가게 된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살전1:3)
⑤ 하나님의 방법은 함께하심이다.
-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내가 너와 함께하시겠다고 두 번이나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방 법은 함께하심이다. 호렙산에서 소명을 주신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하셨다. 여호수아 에게도 함께하셨고, 다윗은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함께하셨다. 자기의 전적 무능 력함을 고백하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
(3) 하나님과 살롬이 되어야 비로소 사역은 시작된다.
① 기드온의 사역은 하나님께 살롬을 얻고 나서부터 시작되었다.
- 기드온은 여호와 살롬이 되어진 이후 미디안 연합군을 이기고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역사를 이루게 된다. 3백명으로 13만 5천을 이김은 일당 백이 아니라 일당 사백 오 십이다. 하나님과 살롬이 되어져야 사역이 시작된다.
<적용>우리의 부족함은 하나님께 아무 것도 아니다.
(1) 나는 사역하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과 살롬이 이루어졌는가?
(2)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일당 사백오십은 문제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