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Author
gospel323
Date
2018-07-24 10:15
Views
865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1. 하나님의 백성(사62:12)
(1) 세가지 사건 - 아브라함 언약과 출애굽, 바벨론 포로귀환
① 부르심을 받음
-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그의 행함과 공로 때문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부르시고 그와 그 자손을 자기 백성 삼아주신 것이 다. 이스마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주신 이삭과 에서 대신 야곱을 택하신 것도 하나님 백성은 인간의 능력이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임을 분명히 하심이었다. 이스라엘은 자랑할 것이 없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과 부르심 때문 이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② 구속함을 입음
-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 노예에서 구속하여 주셨다. 이스라엘은 바로의 학대와 고 역으로 고통을 당하고, 구원의 능력도 없고 해방의 희망은 아무 곳에도 없었다. 하나 님께서는 10가지 기적을 베푸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셔서 구원해 주셨다. 광야에서 40년을 보호해주셨다. 또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바벨론 포로에서 구속하여 주셨다. 고레스왕을 통해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되게 하시고, 스룹바벨 에스라 느 헤미야를 통하여 광야와 사막에 길을 여셨다.
(2) 하나님은 우리의 왕, 우리는 그분의 백성
① 구약 이스라엘의 역사는 우리의 것이다.
- 구약은 유대 민족의 것이 아닌 하나님 백성인 우리의 역사이다. 우리는 구약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선택하시고 구속하신 사건을 기억한다. 아브라함은 믿음으 로 의롭다함을 얻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르는 참 아브라함 자손이요,참 이스라엘 백성이다. 우리는 출애굽과 바벨론 포로귀환을 보며 신실하신 하나님과 하 나님 백성된 우리의 구속을 기억한다.
②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시다.
- 왕은 자기 백성을 억압하고 고통을 주는 악한 자가 아니시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시며, 언약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왕이시다. 동물세계에서도 왕 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자기 가족을 지키고 보호하듯,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먹이 시고 입히시며,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신다.
2. 우리는 누구인가?
(1) 세가지 사건 -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 성령강림
① 십자가의 피로 우리를 사심
- 십자가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함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가장 잔혹한 십자가 형 틀을 나를 위하여 받으셨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만 우리의 죄가 용서받고, 새 로운 피조물/새사람이 된다. 우리는 십자가 앞에 나아와 자기 죄를 회개하고 거듭난 사람들이다. 십자가는 겸손과 섬김, 회개와 자기부정이다. 십자가는 우리의 가장 중요 한 정체성이 된다.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 아니요 오 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 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 라.”(갈2:20)
-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②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심
-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심을 증거한다. 이제 아담의 죄는 더 이상 세력을 펴지 못한다. 우리는 죄용서 받고 죄를 이기며 자유하 게 되었다. 사망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한다. 부활은 십자가로 인하여 우리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확증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 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 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③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심
- 성령강림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하심이다. 원 보혜사이셨던 예수 그리 스도는 제자들에게 자신의 일을 담당하실 또 다른 보혜사를 약속하셨다. 그분는 예 수 그리스도의 영이시며, 그리스도의 사역을 계속 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이시고,그리 스도의 사역은 백성을 죄로부터 거룩케 하시는 일이기에 거룩한 영, 성령으로 불리 우신다.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 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 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마28:19-20)
(2) 우리의 정체성 – 하나님의 백성
①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 딛3:5-7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 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② 십자가에서 죄용서 받아 거룩해졌고, 성령의 능력으로 죄를 이기며 거룩해져가는 사람
- 우리는 십자가 앞에서 회개하고 죄용서 받아 거듭난 사람들이다. 이는 순간적, 한 번 의 사건이며 칭의, 또는 중생의 씻음으로 표현된다. 또한 우리는 성령의 새롭게 하시 는 능력으로 죄를 이기며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이는 평생의 기간이 걸린 다. 죄와 사망 사단이 현존하는 세상에 우리는 중생의 씻음으로 죄용서 받아 거룩해 졌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죄를 이기며 거룩해져나가는 사람들이다. 이것이 십자 가 부활 성령강림을 체험한 구원받은 성도의 정체성이다.
(3) 우리의 사명 -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회복함
①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교회를 세우셨다.
- 교회는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교회를 세우셨다. 하나님 백성은 혼자가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우리는 그 몸의 지체가 된다. 그리스도는 지금도 성령으로 교회를 통치하고 계신다. 교회는 환란만난 사람들의 도피성, 물에 빠진 사람들을 건져내는 구조선이 된다.
② 십자가 복음으로 하나님 나라 구원을 증거하는 교회.
- 이 시대는 사사시대와 같다. 백성이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대로 행하는 것이다. 백 성이 따를 왕의 가르침이 없어 사람들이 자기 소견대로 행하는 것이고(삿21:25), 사 람들이 묵시가 없으므로 방자히 행하는 것이다.(잠29:18)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찾 아 방황하며 고통당한다. 우리 자녀들도 고통을 당하며 어려워한다. 우리는 이러한 시대 워싱턴에 살고 있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사명은 십자가 복음의 깃발을 높 이 드는 것이다. 어두운 밤바다에서 계속해서 빛을 비추는 등대역할을 하는 것이다.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적용>새로운 피조물 -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1)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롭게 되었도다.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새사람/새로운 피조물이다. 이전의 모든 부정적인 것 들, 어려운 일, 괴로웠던 일들을 기억지 말라. 주께서 새롭게 하신다. “보좌에 앉으신 이 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21:5)
(2)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자.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1:7) 새로운 한 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다.(마7장)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한해를 시작한다.
(3) 2013년도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며 우리의 길을 걸어가자
1. 하나님의 백성(사62:12)
(1) 세가지 사건 - 아브라함 언약과 출애굽, 바벨론 포로귀환
① 부르심을 받음
-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그의 행함과 공로 때문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부르시고 그와 그 자손을 자기 백성 삼아주신 것이 다. 이스마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주신 이삭과 에서 대신 야곱을 택하신 것도 하나님 백성은 인간의 능력이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임을 분명히 하심이었다. 이스라엘은 자랑할 것이 없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과 부르심 때문 이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② 구속함을 입음
-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 노예에서 구속하여 주셨다. 이스라엘은 바로의 학대와 고 역으로 고통을 당하고, 구원의 능력도 없고 해방의 희망은 아무 곳에도 없었다. 하나 님께서는 10가지 기적을 베푸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셔서 구원해 주셨다. 광야에서 40년을 보호해주셨다. 또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바벨론 포로에서 구속하여 주셨다. 고레스왕을 통해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되게 하시고, 스룹바벨 에스라 느 헤미야를 통하여 광야와 사막에 길을 여셨다.
(2) 하나님은 우리의 왕, 우리는 그분의 백성
① 구약 이스라엘의 역사는 우리의 것이다.
- 구약은 유대 민족의 것이 아닌 하나님 백성인 우리의 역사이다. 우리는 구약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선택하시고 구속하신 사건을 기억한다. 아브라함은 믿음으 로 의롭다함을 얻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르는 참 아브라함 자손이요,참 이스라엘 백성이다. 우리는 출애굽과 바벨론 포로귀환을 보며 신실하신 하나님과 하 나님 백성된 우리의 구속을 기억한다.
②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시다.
- 왕은 자기 백성을 억압하고 고통을 주는 악한 자가 아니시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시며, 언약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왕이시다. 동물세계에서도 왕 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자기 가족을 지키고 보호하듯,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먹이 시고 입히시며,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신다.
2. 우리는 누구인가?
(1) 세가지 사건 -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 성령강림
① 십자가의 피로 우리를 사심
- 십자가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함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가장 잔혹한 십자가 형 틀을 나를 위하여 받으셨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만 우리의 죄가 용서받고, 새 로운 피조물/새사람이 된다. 우리는 십자가 앞에 나아와 자기 죄를 회개하고 거듭난 사람들이다. 십자가는 겸손과 섬김, 회개와 자기부정이다. 십자가는 우리의 가장 중요 한 정체성이 된다.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 아니요 오 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 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 라.”(갈2:20)
-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②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심
-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심을 증거한다. 이제 아담의 죄는 더 이상 세력을 펴지 못한다. 우리는 죄용서 받고 죄를 이기며 자유하 게 되었다. 사망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한다. 부활은 십자가로 인하여 우리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확증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 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 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③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심
- 성령강림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하심이다. 원 보혜사이셨던 예수 그리 스도는 제자들에게 자신의 일을 담당하실 또 다른 보혜사를 약속하셨다. 그분는 예 수 그리스도의 영이시며, 그리스도의 사역을 계속 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이시고,그리 스도의 사역은 백성을 죄로부터 거룩케 하시는 일이기에 거룩한 영, 성령으로 불리 우신다.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 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 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마28:19-20)
(2) 우리의 정체성 – 하나님의 백성
①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 딛3:5-7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 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② 십자가에서 죄용서 받아 거룩해졌고, 성령의 능력으로 죄를 이기며 거룩해져가는 사람
- 우리는 십자가 앞에서 회개하고 죄용서 받아 거듭난 사람들이다. 이는 순간적, 한 번 의 사건이며 칭의, 또는 중생의 씻음으로 표현된다. 또한 우리는 성령의 새롭게 하시 는 능력으로 죄를 이기며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이는 평생의 기간이 걸린 다. 죄와 사망 사단이 현존하는 세상에 우리는 중생의 씻음으로 죄용서 받아 거룩해 졌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죄를 이기며 거룩해져나가는 사람들이다. 이것이 십자 가 부활 성령강림을 체험한 구원받은 성도의 정체성이다.
(3) 우리의 사명 -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회복함
①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교회를 세우셨다.
- 교회는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교회를 세우셨다. 하나님 백성은 혼자가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우리는 그 몸의 지체가 된다. 그리스도는 지금도 성령으로 교회를 통치하고 계신다. 교회는 환란만난 사람들의 도피성, 물에 빠진 사람들을 건져내는 구조선이 된다.
② 십자가 복음으로 하나님 나라 구원을 증거하는 교회.
- 이 시대는 사사시대와 같다. 백성이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대로 행하는 것이다. 백 성이 따를 왕의 가르침이 없어 사람들이 자기 소견대로 행하는 것이고(삿21:25), 사 람들이 묵시가 없으므로 방자히 행하는 것이다.(잠29:18)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찾 아 방황하며 고통당한다. 우리 자녀들도 고통을 당하며 어려워한다. 우리는 이러한 시대 워싱턴에 살고 있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사명은 십자가 복음의 깃발을 높 이 드는 것이다. 어두운 밤바다에서 계속해서 빛을 비추는 등대역할을 하는 것이다.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적용>새로운 피조물 -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1)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롭게 되었도다.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새사람/새로운 피조물이다. 이전의 모든 부정적인 것 들, 어려운 일, 괴로웠던 일들을 기억지 말라. 주께서 새롭게 하신다. “보좌에 앉으신 이 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21:5)
(2)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자.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1:7) 새로운 한 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다.(마7장)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한해를 시작한다.
(3) 2013년도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며 우리의 길을 걸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