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
교회(6) - 예언성취와 신약교회 (행4:23-37)
Author
GOSPEL323
Date
2025-06-15 16:19
Views
239
교회(6) - 예언성취와 신약교회 (행4:23-37)
1. 솔로몬행각 설교
(1)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함을 받으라.
- 성전미문에서 구걸하는 장애인에게 베드로와 요한이 복음을 전하자 예수 이름을 믿고 걷게 되었다. 이를 본 사람들이 놀라며 베드로에게 몰려든다. 베드로는 솔로몬행각으로 가서 복음을 전한다. 예루살렘에서 소동이 벌어지고, 이 날에 믿는 자가 남자만 약 5천명이 되었다. 오순절 베드로의 설교로 3천명, 솔로몬행각 설교로 5천명... 예루살렘에 믿는 자의 큰 무리가 생겨났다. 예루살렘교회가 탄생했다.
- 행3:19-21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 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2)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 죄용서 받고 성령 받은 사람들
- 행4:10-12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 예루살렘교회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체험한 사람들이다. 성만찬과 승천 때의 예수님 말씀대로, 그들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 죄용서와 성령을 선물로 받았다. 그들은 예수께서 구약선지자들이 예언하던 그 그리스도임을 증거하며 기도하기를 힘썼다.
2. 예언성취와 신약교회
(1) 신약교회는 구약성경의 예언성취로 탄생했다.
- 구약은 예언, 신약은 성취, 구약은 모형과 그림자(예표) 신약은 실체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신약교회는 구약성경에서 나왔다. 구약의 예언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 기독교다. 구약은 유대인의 책이 아니라 기독교의 책이다. 구약은 이스라엘 민족역사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 구속사이다. 아브라함 모세는 구원받은 하나님 나라 백성 그리스도인의 조상이다. 아브라함언약은 출애굽을 통해 가나안 땅에 가시적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예표로 제시되고(구약) 때가 차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와 부활 성령강림으로 신약교회를 세우셔서 성취하셨다.(신약)
- 아브라함은 선지자였다.(창20:7) 예수님은 그가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오실 것을 알았고 미리 보고 기뻐하였다 하셨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요8:56) 아마도 이삭을 번제로 드릴 때 그리스도 계시가 임했을 것이다.
- 모세도 선지자였다.(신18:15) 그는 자신과 같은 선지자(구원자중보자. 계시중보자, 기도중보자)로서 오실 예수님을 예언했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행3:22) 빌립(요1장)과 베드로(행3장) 스데반(행7장) 모두 예수님을 모세가 예언한 그 선지자라고 증거 한다. 특히 모세는 예언뿐 아니라 그의 사역과 역할로서 그리스도를 정확히 예표하는 구약의 인물이다.
- 다윗도 선지자였다. 그는 자신의 후손 가운데 오실 그리스도를 예언했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행2:20) 특히 시편에는 다윗이 기록한 그리스도 예언시가 많다. 다윗의 개인시를 그리스도로 억지해석 함이 아니다. 다윗은 1천년 후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부르며 직접 예언하고 있다.
(2)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시편2편)
- 시편 2편은 다윗이 쓴 시이다. 구약 시편에는 저자의 이름이 없으나 사도들은 시편2:1-2절을 인용하며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이 말했다고 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후손들을 왕으로 기름 부어 세우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부르셨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들(왕)을 통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라는 뜻이다. 이방나라들은 기름 부어 세우신 이스라엘 왕들을 대적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하신다.
- 시편을 한권으로 묶은 저자는 시편 2편을 150편 중에서 두 번째로 배열했다. 시편 1편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있다고 말하고, 시편 2편은 바로 그 율법이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한다고 기록한다. 그리스도 예언이 얼마나 중요한지 성령의 감동으로 배열했음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율법(토라)과 선지서(네비임)와 성문서시편(케투빔)에 나를 가르켜 기록된 말씀이 이것이라고 가르쳐주셨다.
- 시편 2편은 이스라엘 왕들의 즉위식에서 부르는 노래이다. 이를 이스라엘 나라에 직접 대입하면 어색하다. 이스라엘 남북왕들 39명 중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릴만한 왕은 히스기야와 요시야 정도밖에 없다. 나머지는 좀 아쉽거나 아예 형편이 없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왕들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시는가?
- 다윗왕국은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가시적 모형으로 세운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왕들은 모두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며 기름부음 받은 자들이다. 비록 아하스나 므낫세처럼 하나님의 아들로 절대 불릴 수는 왕들도 많지만 이스라엘 왕은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서 그 지위가 그리스도를 예표하기에 모두 하나님 아들로 호칭할 뿐이다. 시편 2편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의 혈통적 다윗의 후손 이스라엘 왕은 없다. 그리스도로 모든 것은 종결성취되었고 재림으로 최종완성 될 것이다.
- 사도들은 감옥에 투옥되고 다음날 산헤드린(공회)에서 심문받고 풀려나자 제자들에게로 돌아와 시편 2편 2절을 인용한다.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셨는데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있다”고 예언 성취를 말했다. 제자들은 전심으로 기도하고 성령충만을 받는다.
- 행4:29-31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32절)
- 구약에 예언된 하나님의 나라가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서 실현되었다. 옛언약 율법은 가나안에 세워질 가시적 모형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살아야할 많은 규례들을 주었다. 강하고 부유한 자들이 가난하고 약한 자를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율법에는 밭의 곡식추수를 다하지 말고 일부를 남겨둠으로 사회적 약자인 고아와 과부를 구제하고, 나그네를 돌보도록 했다.
- 그런데 구약 이스라엘이 과연 그런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을까? 아니다. 선지서를 보면 나라의 지도자들은 백성들의 겉옷을 빼앗아 돌려주지 않고 그 위에서 앉아 술을 먹는다. 제사장들은 가난한 백성들의 제물을 배부르게 먹고, 뇌물을 받아 판결을 굽게 하며 정직과 공의가 없다. 약자들은 더욱 힘들게 산다. 율법이 있어도 이스라엘은 이방나라와 별로 다를 바 없다.
- 특히 희년 규례는 놀랍다. 50년이 되는 해에 모든 것을 주인에게 되돌려 주는 것인데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규례이다. 역사 속에는 공산혁명 때 부자들의 재산을 강제 몰수하여 일부만 되돌려 주는 시늉을 했다. 희년은 자발적인 규례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다윗과 솔로몬조차 희년을 전 국가적으로 실시한 기록이 없다. 그런데 율법은 희년을 시행하라고 명령한다. 그것을 지킬 수 있기에 준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런 나라임을 알라고 구원계시로 주신 것이다.
- 초대교회의 가난한 자 구제와 유무상통은 희년의 성취이다. 성령이 임하시니 그들은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소유욕은 본능이다. 죄로 오염된 인간 본성이다. 형제나 부모자식도 재산문제가 생기면 원수가 된다. 성령이 임하고 하나님 백성이 되니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이웃사랑 하는 마음이 생겼다. 재물을 소유하는 것보다 형제를 돌보는 일이 더 중요하게 여겨졌다.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 되었다.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이다.
<적용>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니라.
1. 솔로몬행각 설교
(1)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함을 받으라.
- 성전미문에서 구걸하는 장애인에게 베드로와 요한이 복음을 전하자 예수 이름을 믿고 걷게 되었다. 이를 본 사람들이 놀라며 베드로에게 몰려든다. 베드로는 솔로몬행각으로 가서 복음을 전한다. 예루살렘에서 소동이 벌어지고, 이 날에 믿는 자가 남자만 약 5천명이 되었다. 오순절 베드로의 설교로 3천명, 솔로몬행각 설교로 5천명... 예루살렘에 믿는 자의 큰 무리가 생겨났다. 예루살렘교회가 탄생했다.
- 행3:19-21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 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2)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 죄용서 받고 성령 받은 사람들
- 행4:10-12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 예루살렘교회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체험한 사람들이다. 성만찬과 승천 때의 예수님 말씀대로, 그들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 죄용서와 성령을 선물로 받았다. 그들은 예수께서 구약선지자들이 예언하던 그 그리스도임을 증거하며 기도하기를 힘썼다.
2. 예언성취와 신약교회
(1) 신약교회는 구약성경의 예언성취로 탄생했다.
- 구약은 예언, 신약은 성취, 구약은 모형과 그림자(예표) 신약은 실체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신약교회는 구약성경에서 나왔다. 구약의 예언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 기독교다. 구약은 유대인의 책이 아니라 기독교의 책이다. 구약은 이스라엘 민족역사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 구속사이다. 아브라함 모세는 구원받은 하나님 나라 백성 그리스도인의 조상이다. 아브라함언약은 출애굽을 통해 가나안 땅에 가시적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예표로 제시되고(구약) 때가 차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와 부활 성령강림으로 신약교회를 세우셔서 성취하셨다.(신약)
- 아브라함은 선지자였다.(창20:7) 예수님은 그가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오실 것을 알았고 미리 보고 기뻐하였다 하셨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요8:56) 아마도 이삭을 번제로 드릴 때 그리스도 계시가 임했을 것이다.
- 모세도 선지자였다.(신18:15) 그는 자신과 같은 선지자(구원자중보자. 계시중보자, 기도중보자)로서 오실 예수님을 예언했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행3:22) 빌립(요1장)과 베드로(행3장) 스데반(행7장) 모두 예수님을 모세가 예언한 그 선지자라고 증거 한다. 특히 모세는 예언뿐 아니라 그의 사역과 역할로서 그리스도를 정확히 예표하는 구약의 인물이다.
- 다윗도 선지자였다. 그는 자신의 후손 가운데 오실 그리스도를 예언했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행2:20) 특히 시편에는 다윗이 기록한 그리스도 예언시가 많다. 다윗의 개인시를 그리스도로 억지해석 함이 아니다. 다윗은 1천년 후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부르며 직접 예언하고 있다.
(2)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시편2편)
- 시편 2편은 다윗이 쓴 시이다. 구약 시편에는 저자의 이름이 없으나 사도들은 시편2:1-2절을 인용하며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이 말했다고 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후손들을 왕으로 기름 부어 세우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부르셨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들(왕)을 통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라는 뜻이다. 이방나라들은 기름 부어 세우신 이스라엘 왕들을 대적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하신다.
- 시편을 한권으로 묶은 저자는 시편 2편을 150편 중에서 두 번째로 배열했다. 시편 1편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있다고 말하고, 시편 2편은 바로 그 율법이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한다고 기록한다. 그리스도 예언이 얼마나 중요한지 성령의 감동으로 배열했음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율법(토라)과 선지서(네비임)와 성문서시편(케투빔)에 나를 가르켜 기록된 말씀이 이것이라고 가르쳐주셨다.
- 시편 2편은 이스라엘 왕들의 즉위식에서 부르는 노래이다. 이를 이스라엘 나라에 직접 대입하면 어색하다. 이스라엘 남북왕들 39명 중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릴만한 왕은 히스기야와 요시야 정도밖에 없다. 나머지는 좀 아쉽거나 아예 형편이 없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왕들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시는가?
- 다윗왕국은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가시적 모형으로 세운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왕들은 모두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며 기름부음 받은 자들이다. 비록 아하스나 므낫세처럼 하나님의 아들로 절대 불릴 수는 왕들도 많지만 이스라엘 왕은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서 그 지위가 그리스도를 예표하기에 모두 하나님 아들로 호칭할 뿐이다. 시편 2편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의 혈통적 다윗의 후손 이스라엘 왕은 없다. 그리스도로 모든 것은 종결성취되었고 재림으로 최종완성 될 것이다.
- 사도들은 감옥에 투옥되고 다음날 산헤드린(공회)에서 심문받고 풀려나자 제자들에게로 돌아와 시편 2편 2절을 인용한다.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셨는데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있다”고 예언 성취를 말했다. 제자들은 전심으로 기도하고 성령충만을 받는다.
- 행4:29-31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32절)
- 구약에 예언된 하나님의 나라가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서 실현되었다. 옛언약 율법은 가나안에 세워질 가시적 모형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살아야할 많은 규례들을 주었다. 강하고 부유한 자들이 가난하고 약한 자를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율법에는 밭의 곡식추수를 다하지 말고 일부를 남겨둠으로 사회적 약자인 고아와 과부를 구제하고, 나그네를 돌보도록 했다.
- 그런데 구약 이스라엘이 과연 그런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을까? 아니다. 선지서를 보면 나라의 지도자들은 백성들의 겉옷을 빼앗아 돌려주지 않고 그 위에서 앉아 술을 먹는다. 제사장들은 가난한 백성들의 제물을 배부르게 먹고, 뇌물을 받아 판결을 굽게 하며 정직과 공의가 없다. 약자들은 더욱 힘들게 산다. 율법이 있어도 이스라엘은 이방나라와 별로 다를 바 없다.
- 특히 희년 규례는 놀랍다. 50년이 되는 해에 모든 것을 주인에게 되돌려 주는 것인데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규례이다. 역사 속에는 공산혁명 때 부자들의 재산을 강제 몰수하여 일부만 되돌려 주는 시늉을 했다. 희년은 자발적인 규례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다윗과 솔로몬조차 희년을 전 국가적으로 실시한 기록이 없다. 그런데 율법은 희년을 시행하라고 명령한다. 그것을 지킬 수 있기에 준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런 나라임을 알라고 구원계시로 주신 것이다.
- 초대교회의 가난한 자 구제와 유무상통은 희년의 성취이다. 성령이 임하시니 그들은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소유욕은 본능이다. 죄로 오염된 인간 본성이다. 형제나 부모자식도 재산문제가 생기면 원수가 된다. 성령이 임하고 하나님 백성이 되니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이웃사랑 하는 마음이 생겼다. 재물을 소유하는 것보다 형제를 돌보는 일이 더 중요하게 여겨졌다.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 되었다.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이다.
<적용>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니라.